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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수목원
부산인터넷뉴스
2010. 5. 28. 19:12
경상남도수목원(慶尙南道樹木園)은 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 대천리에 위치한 경상남도의 도립 수목원이다. 1993년 4월 5일 도립반성수목원으로 개원한 뒤, 2000년 2월에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하였다. 전체면적은 56ha에 산림박물관, 열대수목원, 화목원, 무궁화공원 등을 갖추고 있고 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 식물 1,700여종과 10만여 본을 수집, 식재하고 있다. 2008년 5월 27일부터 6월 1일까지 제1회 산림박람회가 개최 된 곳이기도 하다.개방 시간은 하절기(3월 ~ 10월)엔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 동절기(11월 ~ 2월)엔 오전 9시부터 저녁 5시까지이며, 입장료는 성인 1,5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500원이다.
국도 제2호선이 수목원 입구 앞을 통과하며, 산림 박람회 개최를 앞둔 2007년 10월에는 경전선상에 임시승강장 형태의 진주수목원역이 신설되었다. 경상남도수목원의 개방 시간 동안만 영업하며, 진주수목원역에서 경상남도수목원까지는 도보 10~15분 가량이 소요된다.
고로쇠나무 : (단풍나무과)학명/Acer mono Maxim 용도/건축재,조경수,식용. 원산지/한국,중국,일본.
전시관 입구 조형물
전시관2층의 동물 박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