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인터넷뉴스 2006. 8. 4. 14:08
작은고향

작은고향 詩 / 霧洲강나루 박 해 성 霧綾무릉 장막을 치니 나그네 발길 부여잡네 비단안개 휘젓으며 水路수로에 목을 추기니 천만가지 穀茶곡차가 안부럽구나 어허라 冷水냉수 갈기 찟으며 헤쳐나가니 무지개빛 영롱함이 山川魚을 휘감으며 내게 손짓하네 작은고향 으로 가자고.